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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1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한국의 도교·고려시대 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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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 2013.12.31 12:48:13



▲국립중앙박물관 큐레이터와 대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이 매주 수요일 야간 개장 시간(21:00까지)에 실시하고 있는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의 1월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도교·고려시대 향로’전을 중심으로 시행한다.

2014년 1월의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기획전 ‘한국의 도교’(1.8, 1.15, 1.29/기획전시실), ‘고려시대 향로’(1.22 / 테마전시실)에 대한 전시설명이 실시된다.
 
이밖에도 상설전시관에서는 ‘구석기 판별법(1.22, 18:30~19:00/ 신석기실), ‘중종中宗  왕자 복성군福城君의 태지胎誌 및 태항아리’(1.8, 19:30~20:00/ 기증문화재실), ‘조선시대의 풍속화’(1.8, 19:30~20:00/ 회화실), ‘중앙아시아의 소조상’(1.15, 18:30~19:00/ 중앙아시아실), ‘괘불과 불교 의식’(1.29, 19:30~20:00/ 불교회화실) 등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의 ‘큐레이터 대화’는 2006년 3월에 처음 시작되어 2013년 12월 말까지 375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그날의 주제를 설명한 자료를 함께 배포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 전시설명 리플릿은 상설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배포한다. 이 자료는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소개마당-자료실에서 e-book 형태로도 제공된다.

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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