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CNB]왕진오 기자= 경영전문교육기관인 ㈜삼일아카데미가 산업인력관리공단이 주관하는 ‘2014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 사업’에서 총 4개 영역(경영일반, 회계실무, 생산/품질관리, 기술경영) 9개 과정에 선정됐다.
㈜삼일아카데미는 4000여명의 경영전문가를 보유한 40년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의 자회사다. 이 회사는 1993년 기업교육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삼일회계법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삼일아카데미는 그동안 쌓아온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 삼성, LG, 현대, SK, 포스코, KT 등 300여개 기업과, 금융감독원, 국세청, 공무원연금공단, 대검찰청,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의 교육 및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삼일아카데미의 강점은 기업경영에 필요한 모든 지식과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우수한 콘텐츠에 있다.
국내 최초 특허를 취득한 ‘게임으로 배우는 회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Business 24’를 비롯해 이슈를 발굴하고 해결안을 도출하는 문제해결 워크숍 등 100여개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삼일아카데미는 끊임없는 콘텐츠 개발 능력을 인정받아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평가에서 집체훈련부분 A등급을 받았으며 한국 HRD협회 우수교육기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삼일아카데미는 이번 ‘2014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 사업’에서도 영역 별 전문 인력을 대거 투입하여 산업인력공단 사업 목표에 부합하는 중소기업에 특화된 실무중심의 훈련 과정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강미라 삼일아카데미 대표는 “상대적으로 시간과 비용의 제약이 큰 중소기업 근로자가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며 “무료로 진행되는 삼일아카데미의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훈련은 중소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중소기업 사업주 및 근로자는 삼일아카데미 ‘핵심직무’ 교육 홈페이지(smhrd.samilacademy.com)에서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02-3781-3038(3048,3049)/ emkim@sa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