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왕진오 기자) 의무교육 시행 60년을 맞아 KTV(원장 김관상)가 대한민국 교육의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공교육 발전을 위해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를 생각해보는 '상벽아! 학교가자'편을 3월 14일 낮 2시 30분 '이상벽의 TV 시간여행'을 통해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선 과연 최빈국 상황에서 초등 의무교육의 성공을 가능하게 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는지 알아보고, 50∼60년대의 학교와 세계적인 교육력을 자랑하는 현재의 학교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비교해본다.
아울러 진행자 이상벽이 교복을 입고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과거 어렵지만 정겨웠던 학교의 추억과 의무교육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사교육이 성행하는 현실 속에서 현재 우리 시대 교육계의 고민과 공교육의 과제를 밀착 취재한다.
대한민국 영상기록인 대한뉴스와 함께 과거를 되돌아보고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을 가늠해보는 KTV '이상벽의 TV 시간여행'은 매주 금요일 낮 2시 30분에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