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고지도로 본 동해전' 예술의전당에서 개막
▲22일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개막한 '세계 고지도로 본 동해전'에 공개된 지도를 시민들이 관람하고 있다.
(CNB=왕진오 기자) 2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세계 고지도로 본 동해전’ 개막식이 열려 시민들이 전시된 지도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경희대 혜정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국가 보물지도 4점 등 70여 점을 전시한다. 신정만국전도, 지구만국방도, 신제여지전도는 일본이 제작한 지도로 우리바다 동해를 조선해로 표기하고 있다.
왕진오 wangp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