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왕진오 기자) EBS(사장 신용섭)와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30일 오후 3시 창덕궁 가정당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화유산 교육콘텐츠 개발 및 방송프로그램 제작ㆍ방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EBS와 문화재청은 ▲문화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방송 프로그램 제작ㆍ편성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상호 보유하는 문화유산 정보 제공 및 콘텐츠 공동 활용 하는데 적극 협조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또한 EBS와 문화재청은 문화 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대상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제작ㆍ편성 하며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