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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가르드 예술의 선두주자 김구림 아라리오갤러리서 대형개인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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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 2014.07.17 14:21:45

▲17일 서울 소격동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에서 김구림 개인전 '진한 장미'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함께한 김구림 작가가 자신의 2000년대 이후 회화 및 꼴라주 작품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CNB=왕진오 기자) 17일 서울 소격동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에서 김구림 개인전 '진한 장미'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함께한 김구림 작가가 자신의 2000년대 이후 회화 및 꼴라주 작품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아방가르드 예술의 선두주자 김구림(79)의 대형 개인전이 7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아라리로갤러리 천안에서, 7월 17일부터 8월 24일까지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 실험예술을 대변하는 개척자 중 한 명으로 인정받는 김구림 작가가 지난 60여 년 간 제작해온 작품들을 시대의 변화에 따라 작가의 관심사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연대기별로 조망하는 자리이다.

아라리오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김구림 작가의 개인전은 그의 1950년대부터 지금에 이르는 그의 작품들 전반을 살펴보면서 한 작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것을 통한 한국 사회와 예술계의 변화와 함께 현재를 살펴보는 기회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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