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국악과 함께하는 수요민속음악회, 도심 속 무릉도원을 만들다

  •  

cnbnews 왕진오⁄ 2014.08.31 17:43:14

▲'국립민속박물관 정자나무 그늘 수요민속음악회'.(사진=국립민속박물관)

(CNB=왕진오 기자) 평일 도심 속 고궁의 호젓한 그늘 속에서 다양한 국악과 민속공연으로 늘 시민 곁에 머물고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우리 민속을 소개하는 '정자나무 그늘 수요민속음악회'가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에서 9월과 10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마련된다.

연희컴퍼니 '유희'팀의 다함께 놀자 '유희노리' 공연으로 막을 올리는 첫 공연은 9월 3일 오전 11시부터 11시 30분까지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 정자나무 그늘아래에서 펼쳐진다.

유희노리는 전통예술 연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탈춤, 풍물, 판굿 등 한국적인 흥을 가지고 관객들과 소통하며 수요공연에서는 우리 옛 놀이판을 재구성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한다.

정자나무 그늘 수요민속음악회는 사전 접수 없이 관람가능하며 참가비 또한 무료이다. 공연 안내 브로슈어는 박물관 홈페이지(www.nfm.go.kr)의 ‘교육·행사마당’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