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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로 100억 번 복재성 JS 대표]“내 몸에 맞는 투자방법 찾아라”

개인투자자들에 올바른 주식투자 방법과 실천 노하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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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401호 장승영 기자⁄ 2014.10.23 09:05:47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 

복재성 JS 대표는 19세 때 300만원으로 시작해 100억원을 번 개인투자가다. 23세에 최연소 애널리스트가 됐고 최연소 증권강연회도 열었다. 각종 매스컴에 출연해 많은 관심과 이목을 받은 장본인이다. 

성공의 길을 달려왔지만 지금도 주식투자의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사무실엔 초창기 어렵던 시절 16만원을 주고 구입한 PC가 있다. 주식투자의 길로 이끈 그의 보물 1호다. 종자돈을 모으던 시절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이 컴퓨터를 자신의 서고에 지금도 보관하고 있다.

일반인들이 주식으로 성공하기는 정말 어렵다. 더구나 주식투자는 도박·재테크와 혼돈돼 한꺼번에 큰돈을 바라는 머니게임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복 대표는 “주식투자를 감으로 하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철저하게 분석하고 깊이 공부를 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고 강조했다.

주식투자는 가장 단순하게 생각해 자신에 맞는 투자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자신에게 맞는 투자방법이란, 예를 들어 성격이 급한 사람은 중장기 투자는 하지 말아야 하며, 성격이 느긋한 사람은 단기 투자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대가 없는 성공이 없듯이 자신이 노력한 만큼 돌려주는 것이 주식시장이다. 주식은 원리를 이해하는 학문과도 같다. 또한 투자시기가 늦었다고 말할 수 없다. 누구나 1년 만에 나름 투자를 해서 성공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복 대표는 “주식투자는 오래한 사람이 투자이익을 많이 보는 것이 아니며 투자시기가 늦었다 할지라도 준비만 잘하면 누구라도 단기간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복 대표는 증권가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성공한 개인투자가로 정평이 나있다. 젊은 나이에 투자가로, 애널리스트로 많은 경험을 쌓았고 나름 주식으로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부(富)도 이뤘다. 지금은 많은 회원을 관리하며 주식상황을 분석하기 바쁘다.

네이버와 다음카페 회원 77만 명을 대하다보니 자리에서 일어날 수가 없다. 카페의 취지는 수익사업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오로지 주식투자를 하다가 손해를 본 개인투자가를 돕기 위한 마음으로 출발한 것이 계기가 됐다.


77만명 가입한 카페에서 손해 본 개인투자가 도와

한때 개미투자가로 명성을 떨치고 애널리스트로 활약하며 개인적인 성공을 이뤘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늘 투자손실을 본 사람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시나브로 생겼다. 주식의 큰 벽 앞에서 쉽게 좌절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올바른 주식투자의 방법과 실천 노하우를 전달하고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 8월 JS증권아카데미를 설립했다.

“주식시장은 유동적이고 변화무쌍합니다. 유용한 정보와 효과적인 투자법이 늘 적용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몇 가지 투자비법을 안다고 해서 섣불리 주식을 손대다가는 큰 손실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주식의 시장은 항상 변화하고 있으며 과거의 효과적인 방법도 현재는 쓸모없어지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유명 개인투자가들이 롱런을 할 수 없는 이유가 이러한 맥락에 있다고 봅니다. 가장 기본적인 원칙인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재성 대표의 지론이다.


복재성 대표 -
대한민국 최초 ‘20대 슈퍼개미’ 기록 / 대한민국 최연소 애널리스트 등록(당시 23세) / 대한민국 최연소 증권강연회 진행(당시 23세) / 대한민국 단독강연회 사상 최다 참여 인원 기록(1000명이상 참여) / 동부증권 JS센터 팀장 역임 / 삼성증권 FN클럽 운영 / KBS VJ특공대 주식고수 ‘20대 100억 부자’로 방송출연 / SBS 생활경제 ‘주식시장 최고의 슈퍼개미’로 방송출연 / SBS 플러스 선우선의 ‘돈의교본 사파이어’방송출연 / Tvn 예능프로 ‘화성인바이러스’ 주식고수로 방송출연 / Tvn 예능프로 ‘쿨까당’ 100억 주식고수로 방송출연 / KBS, SBS, 한국경제TV, 이데일리TV등 대다수 방송 출연 / 제이에스 대표이사 / 제이에스 증권아카데미 대표

(CNB저널 = 장승영 기자  news2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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