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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라이징스타 위대훈, CJ CGV '중국 토토의 작업실' 멘토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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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 2015.07.24 11:22:24

▲'중국 토토의 작업실' 현장.(사진=CGV)

(CNB저널=왕진오 기자) CJ CGV가 '2015 중국 토토의 작업실’을 통해 현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
 
CJ CGV는 7월 25일∼8월1일 중국 심양에서 ‘2015 중국 토토의 작업실’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중 청소년 50 여명이 참가해 멘토와 함께 스토리보드 구성, 영화 촬영 및 편집, 상영 등 영화 제작 과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경험한다.

5개 팀으로 나뉜 참석자들은 7일 간의 제작 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이를 통해 10분 분량의 단편 영화들을 완성하게 된다. 
 
'토토의 작업실'은 지난 2008년 첫 시작 이래 중국은 물론 베트남, 인도네시아까지 국내외 1000여 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특히 '중국 토토의 작업실'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은 만큼 그 동안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배움의 폭과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중국 토토의 작업실' 수업 현장.(사진=CGV)

올해 특별 멘토로는 중국의 예능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청춘 스타로 탄탄하게 입지를 다지고 있는 훈남 배우 위대훈(웨이다쉰)이 나선다.

그는 한중 합작 작품에 두루 출연하며 활동 경험을 쌓은 만큼 양국 청소년들과 교감하는 자리에서 이들이 미래 영화인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조언을 해 줄 수 있을 전망이다. 마지막 날인 8월 1일에는 심양 CGV진롱중신에서 열리는 상영회에 직접 참석해 학생들이 손수 만든 작품을 함께 관람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위대훈은 “한국 문화와 영화를 사랑하는 중국 배우로서 양국 청소년들이 영화인의 꿈을 키워나가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토토의 작업실'이 중국에 한국 문화가 잘 알려질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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