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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금호아시아나그룹, ‘문화가 있는 날’ 확산 위해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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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 2015.08.14 11:15:40

▲13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회의실에서 문체부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이날 참석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문화체육관광부)

(CNB저널=왕진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금호아시아나그룹(대표이사 박삼구)이 손을 잡고 ‘문화가 있는 날’ 확산에 나선다.

문체부와 금호아시아나그룹은 8월 13일 오전 11시 30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문체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추진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질을 높이고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 대표 브랜드 공연을 문체부와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자체적으로 발굴해 양성한 금호예술영재의 재능 기부를 활용한다. 또한 전국 40여 대학의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대학 오케스트라 연합(AOU)’ 연주자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그룹이 주최하는 문화행사의 ‘문화가 있는 날’ 연계 ▲그룹 사내 문화예술 동아리의 ‘문화가 있는 날’ 동참 ▲그룹 전 직원의 ‘문화가 있는 날’ 참여를 위한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 독려 ▲그룹 보유 자원을 활용한 ‘문화가 있는 날’ 홍보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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