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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8월 15일 금난새 지휘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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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 2015.08.14 11:13:44

▲지휘자 금난새.(사진=국립중앙박물관)

(CNB저널=왕진오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이 용산 이전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8월 15일 지휘자 금난새가 이끄는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YOA, 성남어울리오 오케스트라의 광복절 특별 연합 공연을 선보인다.

8월 15일 진행되는 공연 1부는 성남어울리오와 YOA,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일부 단원들이 라틴 콩가, 카르멘 서곡, 애국가를 함께 연주해 음악적으로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부는 지휘자 금난새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단독 무대로 정교한 화음과 탄탄한 호흡으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펼친다.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주페 경기병 서곡, 비제 오페라 '카르멘' 중의 하바네라,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작품 64 3악장 등을 웅장하고 감미롭게 들려주며 바쁜 일상 속 쉬어갈 수 있는 클래식의 산책길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지휘자 금난새가 맛깔스런 해설을 맡아 관객들이 클래식을 편안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틀을 깨는 발상과 파격적인 무대 연출로 살아 있는 클래식의 진수를 여과 없이 선보여 관객들의 높아진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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