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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 선정 전시] 커먼센터 ‘오늘의 살롱 2015’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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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452호 김금영 기자⁄ 2015.10.12 10:35:48

▲이정자, ‘접견실’. 캔버스에 오일, 130 x 162.2cm, 2013.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커먼센터가 ‘오늘의 살롱 2015’전을 10월 13~25일 연다. 이번 전시엔 평면을 기반으로 하는 젊은 작가 한진, 장재민, 엄유정, 김정태, 에이메이 카네야마, 안보미, 이정자, 김가연 등을 비롯한 42명이 작품 217점을 선보인다. 

커먼센터는 2014년 3월 개관전으로 ‘오늘의 살롱’전을 선보인 바 있다. 그로부터 1년 6개월이 지나 다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작가 미술장터 개설사업’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전시에 앞서 10월 7~11일엔 작품을 자유롭게 사고파는 ‘오늘의 살롱 아트페어’가 열렸다.

함영준 디렉터는“그동안 변화한 현대 미술의 트렌드를 점검하고, 아울러 그동안 전시 기회를 얻지 못했거나 일반 상업 갤러리에서 소화할 수 없던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며 “작가별 섹션을 두는 대신에 전부 뒤섞어서 현재 한국의 젊은 회화적 경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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