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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 선정 전시] 토탈 미술관 ‘지식박물관, 의문과 논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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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452호 김금영 기자⁄ 2015.10.12 10:35:48

▲리아 퍼잡스키, ‘1999 투데이 케이엠 맵(today KM map)’.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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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저널 = 김금영 기자) 토탈 미술관이 리아 & 댄 퍼잡스키의 작업을 소개하는 ‘지식박물관, 의문과 논평’전을 10월 25일까지 연다.

‘지식박물관’은 ‘무한한 컬렉션’, ‘나의 주관적인 미술사’, ‘동시대 미술 아카이브’ 등을 포함함 리아 퍼잡스키의 많은 프로젝트를 다시 활용한 프로젝트다. 댄 퍼잡스키는 기본적이고 단순한 드로잉 작업을 선보여 왔다. 대중 매체를 통해 접하는 정치, 사회 이야기와 일상생활에서의 개인적 관찰에서 아이디어를 이끌어낸다. 두 작가 모두 뉴욕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 반아벤 뮤지엄, 파리 퐁피두센터, 퀼른 루드비히 미술관, 레온 현대미술관,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등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에서 댄 & 리아 퍼잡스키는 함께 작업하며 현재의 사건들과 과거의 담론을 투사하는 반사 표면으로 전시장을 활용한다. 각자 자신의 틀 안에서 작업하면서도, 콘텐츠를 공통적으로 재사용하며 지금까지 오래 지속시켜온 과정들과 현재를 만나게 하는 연결점들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토탈 미술관 측은 “각각의 전시가 더 커다란 흔적, 또는 반복과 첨가 과정의 한 부분이 되고, 그 자체로서 연대표로 표현되는 정보의 선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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