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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미국 이어 유럽서도 안전성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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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창현⁄ 2016.04.25 19:23:46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가 유로NCAP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사진=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는 유로NCAP의 신차 안전성 평가에서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가 별 다섯 개의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최고 난이도 평가로 유명한 유로NCAP 안전성 평가는 성인 및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지원 시스템의 4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4세대 프리우스는 각 부문별로 성인 및 어린이 탑승자에서 각각 92%와 82%, 보행자 77%, 안전지원에서 85%의 점수를 받았다.

프리우스는 앞서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안전 테스트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아 ‘최고 안전 차량(Top Safety Pick+)’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4세대 프리우스에는 토요타의 새로운 평가기준을 통과해 강성을 약 60% 향상시킨 고강성 차체를 기본으로, 초고장력 강판의 사용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또한 “동급 최대 8개 SRS에어백,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AC), 차량의 전자 안전장비를 통합 제어하는 VSC(차체자세제어장치)와 같은 첨단 안전시스템이 전차종에 기본 탑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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