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 스타들이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 셀프 홍보 대사로 나섰다.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은 지난 8월 3일부터 매일 오후, 공식 SNS계정을 통해 뮤지컬 배우 한지상을 시작으로 정진호, 박준형, 이성훈와 전나영, 이지혜, 이창용, 서경수, 윤공주, 최민철, 조정은, 최현주, 김우형, 카이, 박영수, 김성철, 백형훈, 홍우진 등의 자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배우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사진 혹은 애정 어린 자필 메시지를 공개하며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의 관람을 독려했다.
'D-DAY 자필 메시지'는 매일 오후,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사진과 메시지를 랜덤으로 공개한다. 여기에 SNS 운영자의 재치 있는 해쉬태그가 더해진다.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의 주최측은 "개막 전까지 D-DAY 자필 메시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어떤 배우의 자필 메시지가 공개될 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9월 3~4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은 공연장을 벗어나 먹고, 마시고, 함께 노래 부르고 호흡할 수 있는 형태의 뮤지컬 콘서트 페스티벌이다. 주최 측은 "뮤지컬 마니아 관객과 일반 관객을 아우르며 뮤지컬과 음악으로 행복해지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특별한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