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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명미 화가, 금복문화재단 미술 부문 수상

이정환 시인-권은실 작곡가-안건우 연극인 등도 수상자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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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기자⁄ 2016.10.25 18:22:06

▲(왼쪽부터) 문학 부문 이정환 시조시인, 음악 부문 권은실 작곡가, 미술 부문 이명미 서양화가, 연극 부문의 안건우 연극인이 '제30회 금복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구)은 '제30회 금복문화상'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금복문화재단은 1987년 제1회 금복문화상 시상을 시작으로 그간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250여 명의 문화예술인과 단체를 매년 선정, 시상해 왔다.


문학 부문 이정환 시조시인, 음악 부문 권은실 작곡가, 미술 부문 이명미 서양화가, 연극 부문 안건우 연극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1000만 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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