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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모터쇼] BMW, 뉴 M760Li xDrive·뉴 320d GT 등 5개 모델 국내 최초 공개

BMW 차량 18종, 모토라드 7종 등 25가지 모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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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529호 윤지원⁄ 2017.03.30 17:27:11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헨드릭 본 퀸하임 BMW 그룹 아시아·태평양·남아프리카 총괄사장(가운데)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 M760Li xDrive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윤지원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BMW 자동차 18종, 모터사이클 7종 등 총 25가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한다고 밝히고, 이에 앞서 30일 열린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신규 5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BMW는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중 최상위, 최고급 세단인 뉴 M760Li xDrive와 동급 중 최고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주행거리가 최대 200km로 늘어난 i3 94Ah를 공개했다.

또한,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새로운 콘셉트로 업그레이드한 R nineT 퓨어와 R nineT 레이서를 소개했다.

BMW 그룹 코리아의 김효준 대표는 브리핑을 통해 "이번 서울모터쇼의 주제인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는 BMW가 추구하며 선도적 기술로 앞서가고 있는 ‘Driving Pleasure' 철학과 잘 부합된다"며 "BMW 그룹은 No. 1 전략을 통해 오는 2018년까지 40종에 달하는 신차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기업의 성장은 시장의 고객과 더불어 사는 사회가 함께해야만 가능하다고 믿는 BMW의 기업 철학이 한국에도 그대로 실천되고 있다"며 "한국 고객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 그들이 갖는 BMW 오너로써의 자긍심에 더 부합할 수 있도록 또 다른 차원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BMW 뉴 320d 그란투리스모(GT) 모델. (사진 = 윤지원 기자)


2017 서울모터쇼에 마련된 BMW 전시관은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Dynamic Driving Pleasure)’을 테마로 2000 제곱미터(600여 평) 규모로 구성됐다. 7시리즈 등 럭셔리 세단 존과 X 시리즈, M 전용 공간과 함께 올해 가장 주목받고 있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뉴 5시리즈 전시 공간을 별도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애프터서비스와 라이프스타일 제품, BMW 드라이빙 센터와 미래재단 전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비영리 재단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모터쇼 기간 중 주말 동안 친환경 자동차 만들기 워크숍 활동을 진행하며, 외부에서는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트럭을 설치해 실험실 체험을 실시한다. 또한, 소외계층 어린이를 서울모터쇼에 직접 초청해 모터쇼 관람 및 주니어 캠퍼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일반 관람 첫날인 3월 31일에는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4기 참가자들과 함께 서울모터쇼를 견학할 예정이다.


▣ BMW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주요 출품차량

- BMW 뉴 M760Li xDrive [국내 최초 공개]

- BMW 뉴 320d 그란 투리스모 [국내 최초 공개]

- BMW i3 94Ah [국내 최초 공개]

- BMW M3 & M4 스페셜 페인트 워크 에디션

- BMW 모토라드 R nineT 퓨어 [국내 최초 공개]

- BMW 모토라드 R nineT 레이서 [국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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