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디뮤지엄과 서촌 대림미술관을 이끄는 대림문화재단은 디타워와 함께 3월 29일~5월 6일 도심 속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문화예술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광화문 로망’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화문 로망은 한남로망(디뮤지엄) – 서촌로망(대림미술관) – 광화문로망(디타워)으로 나눠진 3가지 로망 로드를 따라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대림문화재단과 디타워가 제안하는 전시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공간 및 레스토랑, 카페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일명 도장깨기 이벤트로 각 로망별 지정된 로망 장소에서 스탬프 북을 수령한 뒤 그 안에 기재된 미션을 성공할 때 마다 스탬프를 찍어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각의 5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한 고객은 디타워 5000원 이용권과 디뮤지엄에서 현재 진행 중인 ‘아이 드로(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전시 티켓, 대림미술관에서 4월 27일부터 진행되는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Jaime Hayon: Serious Fun)’ 전시 티켓으로 로망별 상이하게 구성된 기프트 세트를 받을 수 있다. 기프트 세트는 선착순 증정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아울러 광화문 로망 이벤트와 함께한 순간을 해시태그(#광화문로망 #디타워 #로망마켓)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림미술관·디뮤지엄·구슬모아당구장 및 replac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본 이벤트 기간 동안 광화문 디타워에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로망마켓’이 진행되며, 대림문화재단은 디뮤지엄 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의 ‘굿즈모아마트’ 팝업 부스로 함께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