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23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신한동해오픈’을 공식 후원하는 내용의 마케팅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이사와 신한금융그룹 브랜드홍보부문 이병철 부문장이 참석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협약을 통해 오는 9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35회 신한동해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신한동해오픈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된다.
올해는 본 대회 및 프로암대회에 플래그십 SUV, XC90 1대와 오는 8월 국내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중형세단 신형 S60 2대가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된다. 또 대회 기간 중 선수 의전 및 대회운영을 위한 차량을 제공하고 다양한 현장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