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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토크 콘서트 ‘헤리티지 라이브’ 성료

'모터스포츠' 주제로 고객과 소통…i30 N 프로토타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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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19.07.29 10:38:24

현대자동차 ‘제6회 헤리티지 라이브’ 행사 장면. (사진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현대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고객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제6회 헤리티지 라이브(Heritage Live #6)’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 11월 시작해 6회째를 맞은 이번 헤리티지 라이브 행사에서는 진행을 맡은 권봄이 카레이서와 강병휘 카레이서, 현대자동차 권규혁 차장(前 자동차 저널리스트 및 만화가), 김재균 연구원 등이 패널로 참여해 고객들과 현대자동차의 모터스포츠 역사와 현재의 고성능 브랜드 N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양산차 i30 N의 프로토타입 차량이 전시됐다. 해당 차량은 2017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출전했던 차량으로, 당시 레이스에 직접 참여했던 강병휘 카레이서와 현대차 김재균 연구원이 이날 패널로 참여해 모터스포츠에서 고성능차 개발로 이어지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또 행사장에는 모터스포츠 대회의 피니쉬 라인을 재현한 포토존이 꾸며졌으며, 모터스포츠 전문 사진작가인 오환 작가의 사진전, 인스타그램 포토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제6회 헤리티지 라이브에 참석한 패널들이 행사장에 전시된 i30 N 프로토타입 차량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헤리티지 라이브’ 행사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 체험존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들의 N 체험 확대를 위해 7월 23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하는 ‘#Discover N’ 이벤트 기간에 특별히 ‘현대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진행됐다”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자동차뿐 아니라 나아가 자동차 문화와 산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 보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헤리티지 라이브 행사의 주제와 전시 차량은 다음과 같다.

1회 - 고급 승용차 / 포드 20M, 그라나다, 1세대 그랜저
2회 - 스포츠 쿠페 / 스쿠프, 티뷰론 알류미늄 바디, 투스카니
3회 - RV 차량 / 포니 왜건, 갤로퍼, 라비타
4회 - 소형 상용차 / 포니 픽업, 포터, 리베로
5회 - 중형 세단 / 스텔라, Y2쏘나타, EF쏘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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