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에 ‘두바이 디저트’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해태제과는 두바이 디저트를 과자로 즐기는 두바이 스타일 시리즈를 선보인다. 두바이초콜릿,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등 최신 트렌드의 핵심 재료 ‘피스타치오’에 집중해 해태의 두바이 스타일로 재해석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해태제과는 스페셜 에디션 정식 출시 전 입맛을 테스트하는 사전 체험단(100명) 모집했는데 일주일 만에 30배가 넘는 고객이 지원하기도 했다. 두바이 스타일 스페셜 에디션은 두 달간 시즌 한정으로 만날 수 있다.
팔방미인 컬렉션은 ▲홈런볼 ▲예쓰의케이크가게 ▲버터링 ▲자유시간 ▲초코픽 등 5종으로 구성됐다. 공통적으로 두바이 디저트의 핵심인 피스타치오를 담으면서도 카다이프, 카라멜, 초코잼 등 제품별 특색을 살린 조합이 특징이다.
‘홈런볼’은 피스타치오 크림에 카라멜을 함께 넣었다. ‘예쓰의케이크가게’는 피스타치오 가루와 코코아 초코잼 층을 추가로 넣었다. ‘버터링’은 피스타치오에 아몬드까지 품었다. ‘자유시간’과 ‘피카픽’은 카다이프까지 넣어 식감에 신경썼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두바이 디저트의 핵심 풍미인 피스타치오를 다양한 과자에 담아 각기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식품 외식 업계의 트렌드를 해태제과의 브랜드와 기술로 재해석한 시리즈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스킨라빈스는 ‘두바이st 선데’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3월 이달의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을 확장한 디저트 메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을 베이스로 구성하고, 위에는 피스타치오 & 카다이프와 초코 드리즐, 카다이프 토핑을 올렸다. 컵 하단엔 카다이프를 담았다.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은 배스킨라빈스 인기 플레이버 ‘엄마는 외계인’에 업계 트렌드인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 콘셉트를 결합한 제품이다. 피스타치오와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카다이프 리본과 초코 쫀떡볼을 더했다.
배스킨라빈스는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로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3월 이달의 맛은 출시 15일 만에 싱글레귤러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으며, 함께 선보인 ‘두쫀아 모찌 피스타치오’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