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광동제약 자회사 케이디인베스트먼트, 투자활동 개시

  •  

cnbnews 이동근⁄ 2019.07.29 17:55:06

케이디인베스트먼트 모과균 사장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 5월 자본금 200억 원 출자로 설립한 자회사 케이디인베스트먼트가 금융위원회로부터 여신전문금융회사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투자활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주 등록을 완료한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AI, 빅데이터, ICT 등이 접목된 차세대 성장산업 투자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성장성 높은 신기술 사업자 등을 선별해 자금조달은 물론, 경영 및 기술지도가 포함된 전문 경영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울대와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20여년 간 광동제약 관리본부 임원을 맡은 모과균 대표이사 등 인력들이 경영관리본부와 투자운영본부에 참여하며, 1999년부터 IMM인베스트먼트 벤처투자의 대표펀드매니저를 맡은 최재원 상무가 투자운영본부를 이끈다. 최 상무는 최근 디지털 미디어 및 마케팅 벤처기업,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 투자 및 자문을 담당했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