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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X박성웅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성공적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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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경숙⁄ 2019.08.01 10:31:20

사진 = tvN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가 첫 회부터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첫 방송에서는 스타 작곡가 하립(정경호)의 '영혼 사수기'가 펼쳐졌다. 하립은 천재적인 영감의 소유자이지만, 그는 10년 전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부와 성공, 젊음을 얻은 인물이다. 서동천은 죽음 앞에서 자신을 찾아온 악마의 달콤한 제안을 받아들였던 것. 그리고 절대 끝날 것 같지 않던 10년의 계약 기간은 쏜살같이 지나가 만료를 앞두게 됐다.

이날 엔딩은 하립이 갑작스러운 괴한의 습격으로 인해 머리에 부상을 입고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립은 근처를 지나던 김이경(이설 분)에 의해 발견됐지만, 사망 선고를 받았다. 이에 영혼 회수를 앞둔 하립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1회는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3.1%, 최고 3.7%를 기록했다.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2.5%, 최고 3.0%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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