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일, 한림대학교 산학협력관(춘천시 옥천동)에서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와 상호협력을 통한 보건의료 분야 데이터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빅데이터 인재양성 교육 및 산·학·관 공동연구 프로그램 상호 협력 ▲건강보험 및 보건의료 학술연구 진작을 위한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한림대학교 김중수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화 동력인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데이터과학융합스쿨을 만들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서로 소통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평원 김승택 원장은 “빅데이터 분석 교육과 연구 진작을 위한 교류 등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 빅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한 협조를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