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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더 와이드 에어프라이어 오븐’ 출시하고 에어프라이어 시장 진출

넓은 실조리 공간-오픈형 구조-저소음 등 기존 에어프라이어 불편 개선하고 오븐 기능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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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19.08.06 09:24:16

쿠첸이 새로 출시한 '더 와이드 에어프라이어 오븐' 흰색(모델명: COV-N120WC). (사진 = 쿠첸)

㈜쿠첸은 ‘더 와이드 에어프라이어 오븐’을 출시하고 에어프라이어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6일 쿠첸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더 와이드 에어프라이어 오븐’은 넓은 실조리 공간, 오픈형 구조, 저소음 등으로 기존 에어프라이어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오븐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오븐형으로 그릴 표면적이 355mm로 커서 피자 한 판(지름 25cm), 생선 한 마리도 통째로 조리할 수 있다. 많은 재료를 겹치지 않게 펼쳐 넣을 수 있어서 덜 익을 것을 우려해 여러 번 나눠 조리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히터는 할로겐 타입이 아닌 석영관 가열 방식으로, 상하 4개 석영관의 열과 열풍으로 가열한다. 직화 양면 구이가 가능하고, 폐쇄형 바스켓 구조가 아닌 오픈형 구조로 음식의 조리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40도~230도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토스트, 피자, 그라탕, 빵, 군고구마 등등 14가지의 자동메뉴 기능이 탑재됐다. 아울러 상부 히터만 사용, 하부 히터만 사용, 에어프라이 모드 등 조리 모드와 세부 온도 설정이 자유롭다.

그밖에도 소음은 도서관 수준인 최대 39.8 데시벨이며, 찌꺼기 선반, 그릴 선반, 오븐 쟁반이 모두 분리 가능한 구조로 세척이 용이하다.

쿠첸 관계자는 “에어프라이어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면서 지난해 시장규모가 100만 대를 돌파할 정도로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어 ‘더 와이드 에어프라이어 오븐’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쿠첸 ‘더 와이드 에어프라이어 오븐’은 기존의 에어프라이어의 불편함을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오븐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나만의 다양한 레시피를 창조하고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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