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새 보이그룹 유닛을 만들어 10월 미국에 데뷔시킨다. 그룹명은 ‘슈퍼엠’으로 정해졌다.
8일(한국 시간) 미국의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퍼엠의 사진을 공개했다.
SM 측이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슈퍼엠에 대해 공식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자리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벤자민은 이수만 사장이 슈퍼엠을 “K팝의 어벤져스”라고 소개했다고 밝혔다.
슈퍼엠의 멤버는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와 백현, ‘NCT’ 태용과 마크, ‘웨이션V’ 루카스와 텐 등 7명이다. SM을 대표하는 보이그룹의 컬래버레이션 그룹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