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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추석 맞아 300명에 시승 기회 제공

9/11~17 추석 연휴 6박 7일 무상 대여…8/31까지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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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19.08.09 09:06:58

현대자동차가 추석을 맞아 6박 7일간 총 300대의 귀성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신형 쏘나타와 베뉴 등 10개 모델 총 300대를 지원하는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한가위 맞이 시승 이벤트를 올해로 10년째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8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총 300명을 추첨해 9월 5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당첨된 고객은 9월 추석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7일까지 6박 7일간 시승 기회를 얻는다.

시승 차량은 10종으로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베뉴, 코나, 투싼, 싼타페 등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추석연휴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대표 모델 10개 차종이 준비되어 있으니 평소에 관심있던 차량을 직접 시승해 안전하고 기분좋은 귀성길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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