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은 우리밀로 만든 여름국수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초록마을에 따르면 냉면 2종은 우리밀과 메밀가루를 넣어 만들었다. 동치미 물냉면은 국내산 무, 대파등 각종 채소로 담근 동치미 육수를 넣어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비빔냉면은 쫄깃한 면발에 국내산 고추장과 고춧가루, 현미식초로 만든 비빔장을 더해 매콤한 맛을 낸다. 기호에 따라 곁들여 드실 수 있는 동치미 육수를 함께 넣었다.
새콤한 쫄면은 쫄깃한 면발에 쫄면 비빔장이 어우러진 새콤한 맛으로 출시됐다.
초록마을 이수현MD는 “초록마을 냉면 2종에 들어가는 동치미 육수는 냉동실에 넣어 살얼음 상태로 먹으면 더욱 시원하다”며 “무더운 여름 초록마을 여름국수 3종으로 온 가족이 맛과 시원함 모두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