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12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최근 진행했다.
광동제약이 주최하고 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강원도 화천군 ‘토고미 마을’에서 열렸다. 초등생 자녀가 있는 가족이 낸 ‘옥수수’ 혹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관련된 사연을 접수해 사전 심사를 거쳐 총 100여명의 가족을 초청했다.
참가자들은 농가에서 옥수수 재배 과정과 건강에 이로운 점, 좋은 옥수수 선별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수확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손두부 만들기와 환경 골든벨 퀴즈, 에코백 만들기, 자연 속 초록보물 찾기 등도 마련했으며 환경의식 고취를 위한 ‘환경영화제’도 열렸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옥수수캠프는 매년 소비자들의 참여가 활발하고, 만족도가 높은 행사로 올해도 참가 경쟁률이 55대 1에 달했다”며 “친환경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광동 옥수수수염차’ 출시 이후 매년 여름방학 기간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개최하고 있다제주도, 경기도 양평, 충남 홍성 등 옥수수 농가와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