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다음 달 15일까지 여성의 꿈을 지원하고 1인 미디어 창작자로 육성하는 사회공헌활동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친환경 라이프를 지향하는 뷰티 인플루언서를 양성해 개인의 경제 활동은 물론 우리 사회에 올바른 가치관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2기 참가자 몾비은 지난 19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하며, LG생활건강과 환경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총 35명을 선발한다. 모집대상은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대 여성이다. 신청자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고 본인이 직접 출연한 2분 이내의 소개 영상이 있다면 웹주소(URL)로 첨부할 수 있다.
올해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는 10주간 양성교육과 4개월의 실전 교육으로 한층 강화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뷰티, 환경, 영상 등을 주제로 이뤄지는 양성교육은 워크숍, 봉사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대외 활동을 병행한다. 실전 교육은 테마별 미션 활동, 현직 크리에이터의 멘토링, 채널 모니터링 및 피드백 등 실무 위주로 진행된다.
LG생활건강은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로 선발된 참가자에게 LG생활건강 제품과 다양한 콘텐츠 소스를 제공하고 소정의 활동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우수 크리에이터를 선정해 온라인 채널 광고와 채널 성장을 지원하는 특별 리워드를 제공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 기회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