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가 공개한 풋매골 녹화 중 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주시은은 23일 “풋매골 녹화 중. 몰래 찰칵찰칵. #풋매골 #선배님에게서턱선이보인다 #배뚠뚠이좋은데 #위원님눈뜨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공개했다.
몰래 찍는다는 주시은 아나운서의 말과는 달리 사진 속 찍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 모두 카메라를 인식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풋매골은 SBS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풋볼매거진 골!’의 약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