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클레이 타입의 딥 클렌저 ‘안티더스트 클레이 폼 클렌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툰드라 지역 내 청정한 기후가 만들어낸 토탄(Peat) 성분이 함유돼 피부 수렴 및 진정에 효과적이며, 피부 탄력 및 피부 결 개선과 각질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CNP 측의 설명이다. 또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대나무 숯이 함유돼 피부 노폐물을 흡착하고 피부를 정화할 수 있다.
CNP 차앤박화장품 브랜드 담당자는 “안티더스트 클레이 폼 클렌저는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세정시키면서 동시에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임상결과 미세먼지를 94.61%까지 제거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