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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천안 두정' 견본주택 오픈…9/3부터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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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19.08.29 17:36:44

포레나 천안 두정 조감도. (사진 = 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오는 30일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포레나 천안 두정’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9일 전했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2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0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76㎡A 252가구 ▲76㎡B 131가구 ▲76㎡C 87가구 ▲84㎡A 421가구 ▲84㎡B 75가구 ▲102㎡ 101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두정지구는 과거 일반공업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이용계획이 변경되면서 주거지역으로 개발되며 천안의 신주거지구로 떠오르는 곳이다. 현재 e편한세상 두정3차·4차, 천안두정역 푸르지오 등 대형 건설사 아파트 4700여 가구가 들어서는 중이고, 인근에 자리한 삼성SDI,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의 직주근접성을 갖춘 지역이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천안 두정이 두정지구 내 단일단지 기준 유일한 1000가구 이상 브랜드 아파트이고, 교통·교육·생활인프라 면에서 입지여건이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가 있고 북일여고와 희망초등학교(2020년 개교예정)가 도보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있다.

단국대병원,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이 반경 2km 이내에 위치하고, 6.5㎞의 산책 코스를 갖춘 큰매산, 천호지 호수공원, 도솔공원 등이 가깝다.
 

포레나 천안 두정 투시도. (사진 = 한화건설)


포레나 천안 두정은 한화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첫 적용단지다. 단지 내에 미세먼지신호등, 먼지흡착식재, 미스트폴, 주차장 배기시스템 등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장치를 비롯 미세먼지, 유해가스, 온도, 습도를 감지하는 월패드 알람 시스템과 원패스 시스템, 독거노인알림서비스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특화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단지 옥상부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적용해 공용공간의 전기료 절감 효과를 꾀한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천안시 서북구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른 두정지구에 조성되는 최대규모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라며 “한화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적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9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4~5일 1,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9월 16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월~수), 3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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