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TV 기가지니에 멀티엔딩 AI 동화 서비스 ‘핑크퐁 이야기 극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핑크퐁 이야기 극장은 KT가 스마트스터디와 함께 손잡고 만든 멀티엔딩 AI 동화 서비스다. 아이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의 전개와 결말이 달라진다. 이번에 선보이는 동화는 바다탐험, 자동차마을 등 총 4편이다.
KT AI사업단 김채희 상무는 “기가지니 핑크퐁 이야기 극장은 아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스토리 전개가 가능해 능동적으로 AI 동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며 “많은 아이들이 이야기의 재미에 푹 빠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