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3~6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에너지 종합 전시회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KT 에너지사업 현황 및 신사업 모델을 소개하는 전시관을 운영한다.
KT는 5G 인프라와 AI 등 ICT 기반의 차별화된 ‘KT 기가에너지(GiGA energy)’사업을 통해 KT가 지향하는 ‘에너지 기가토피아(Energy GiGAtopia)’ 세상을 보여줄 계획이다.
전시는 ‘스마트에너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프랜차이즈용 에너지효율 서비스(GiGA energy manager franchise), ESS(Energy Storage System) 배터리 원격모니터링 솔루션(E-BMS), 영농 태양광(Agri-PV), 건물용 에너지운영 서비스 (EMO), 소규모전력중개(GiGA energy trade) 등 KT의 대표적인 에너지 사업과 서비스로 구성된다.
KT 에너지플랫폼사업단장 김영명 전무는 “다년간의 사업추진을 통해 확보한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KT만의 차별화된 산업단지 에너지사업모델을 보여주고자 한다. 고효율·저소비 정부 기조에 맞춰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고 4차 산업혁명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