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수능을 앞둔 고3 학생과 수험생을 응원하는 비타500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비타500이 출시된 해인 2001년에 태어난 학생들이 수능을 치르게 돼 ‘꿈꿔라 비타세대, 힘내라 고3!’이라는 타이틀로 전국 총 500개교의 수험생 응원 메시지를 학교별로 집계해 누적점수 상위학교를 선정, 비타500을 선물할 예정이다.
누적점수 1위 학교는 전교생에게 비타500을 증정하는 한편, 제품 모델인 배우 김보라를 해당 고등학교에 초청해 수능응원 행사를 열 계획이다. 2~10위 학교의 전교생에게, 11~500위 학교는 고3 학생에게 비타500을 선물한다. 영상과 사진으로 응원 메시지를 공유하는 SNS 해시태그와 ‘비타세대’ 모의고사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회사는 10월 7일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순위에 선정된 학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