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5G 폴더블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출시를 기념해 6일 오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메가박스 ‘U+브랜드관’에서 개통 고객 100명을 초대해 출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개통 고객 100명을 포함해 총 400여명을 초청해 진행한다. 행사에 참가하는 고객은 U+브랜드관에서 최신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영화가 끝난 후에는 퀴즈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된 15명에게는 ‘갤럭시 버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영화를 관람하는 동안 개통이 진행돼 고객은 행사 당일에 개통이 완료된 갤럭시 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코엑스 영화관 로비에는 U+5G 체험존인 ‘U+5G CAFÉ’를 마련하여 갤럭시 폴드 제품 시연은 물론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U+VR·AR·게임 등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날 선보이는 갤럭시 폴드에는 5G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GeForce NOW)가 선 탑재돼 100여가지의 최신 PC게임들을 다운로드없이 경험할 수 있다. 올해 말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유튜브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김남수 IMC전략담당은 “세계 최초 5G 폴더블폰 출시를 기념해 많은 고객이 갤럭시 폴드를 일찍 만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 전용 영화관에서 대규모 행사를 마련했다” 며 “U+프로야구, U+골프 등 갤럭시 폴드의 대화면에 최적화된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컨텐츠로 또 다시 앞서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