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국제농구연맹(FIBA)’이 주관하고 ‘한국 3대3 농구연맹(KOREA 3X3)’이 주최하는 서울 챌린저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스포츠마케팅 강화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칠성스트롱사이다 서울 3X3 챌린저 2019’로 타이틀이 확정된 이번 대회는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한국 최초 3대3 국제농구대회다.
대회는 28~2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스페셜 코트에서 치러지며, 대회 전날인 27일에는 연습 게임 및 소비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회 우승팀은 상금과 함께 10월 12~13일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마스터스 출전권과 출전 경비를 얻게 된다.
롯데칠성음료는 대회 현장을 찾은 농구팬을 대상으로 전광판 퀴즈 이벤트, 칠성스트롱사이다 마시기 게임 등을 통해 음료 및 수건, 물통 등을 선물로 증정하고, 제품을 형상화한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스트롱사이다를 타이틀로 한 이번 3대3 국제농구대회 스폰서 참여 뿐만 아니라 게토레이를 앞세운 K리그, KBL, 대한스키협회 후원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