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덕화와 가수 전영록의 나이에 관심이 집중됐다.
15일 방송된 KBS 2TV ‘덕화TV-덕화다방’에서는 러블리즈 미주와 케이, 가수 전영록이 알바생으로 출연했다. 강릉 해변가에서의 덕화다방 영업이 마무리되고, 평창에서 마지막 DJ 덕타임이 시작됐다.
이날 이덕화의 아내 김보옥의 신청곡은 '나를 잊지 말아요'였고 전영록과 러블리즈 미주, 케이가 함께 불러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10대 나이 때부터 함께 연예계 생활을 하며 이덕화와 60년 지기 우정을 나누고 있는 전영록의 나이는 올해 66세로, 이덕화보다 2살 어리다. 이덕화는 52년생으로 6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