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김성용 부사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엘에이치케이컴퍼니 권재혁·하동우 공동대표(왼쪽에서 세번째, 네번째)가 식자재 공급 협약식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동원홈푸드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는 19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돼지고기 특수부위 전문 프랜차이즈 뚱보집을 운영하는 엘에이치케이컴퍼니(대표 권재혁)와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엘에이치케이컴퍼니가 운영하는 전국 ‘뚱보집’ 매장에 연간 15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뚱보집’은 국내산 돼지의 모소리살, 꼬들살 등 특수부위와 ‘벌집껍데기’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동원홈푸드 김성용 부사장은 체결식에 앞서 “‘뚱보집’을 비롯한 다양한 프랜차이즈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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