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아동수당 수령고객을 우대하는 ‘NH아동수당 우대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입대상은 만 7세 미만의 개인(1인 1계좌)으로 월 최대 1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가입 기간은 1·2·3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입 아동의 장래희망을 통장에 인자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최고 연 3.5%포인트로 아동수당을 농협은행으로 수령 시 연 1.5%포인트, 주택청약저축 가입 시 연 0.5%포인트, 형제·자매가 함께 가입할 경우 연 0.5%포인트, 셋째 이상 아동에게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5.2%(9월 20일, 3년 가입 기준)의 금리가 적용된다.
또 상품 출시와 더불어 오는 11월 25일까지 총 3300명을 추첨해 호텔 숙박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아동수당 GO GO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