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시즌을 앞두고 아성다이소가 할로윈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다이소 할로윈 기획전 테마는 ‘할로윈의 밤(The night of Halloween)’으로,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과 파티용품, 할로윈 코스튬 등 총 230여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집 또는 파티룸 구석구석을 할로윈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은 50여종이 준비됐다.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ick) 사탕바구니와 포장소품도 구비했으며, 할로윈포토펀세트도 선보였다. 코스튬 용품은 슈가스컬 마녀모자 및 중절모자를 새롭게 출시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는 할로윈 축제 문화가 대중화되지 않았던 2013년 첫 할로윈 시즌 용품을 출시하며, 가성비 할로윈 용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후 국내 할로윈 축제 문화의 확산과 함께 다이소의 대표 시즌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관련용품의 강화 및 확대를 통해 할로윈 축제 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