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30일 남한 비무장지대(DMZ) 내 유일한 마을인 대성동에 구축한 ‘5G 빌리지’에 외신 기자들을 초청, ‘글로벌 프레스 투어’를 진행했다. 뉴욕타임스, AFP, 로이터 TV, NHK 등 총 10개국 23개 매체 총 47명의 기자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 기반의 다양한 ICT 솔루션들이 가장 고립된 지역인 대성동에 적용되어 노인과 아이들을 포함해 현지 주민들의 삶과 생활을 크게 바꾸고 개선하는 데 기여한 부분을 높게 평가했다고 KT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