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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장성규, 라디오에서 “아내 임신 중”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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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 2019.10.01 11:29:55

장성규가 지난 5월 MBC FM4U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에 게스트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성규가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1일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를 진행하던 도중 아내의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김제동의 후임으로 이번 주부터 ‘굿모닝 FM’의 DJ를 맡은 장성규는 한 청취자와 전화 통화를 했다. 청취자는 자신을 임신 3개월이라고 소개했고, 장성규는 "저도 공감이 간다. 지금 방송에서 처음 이야기하는데, 제 아내도 둘째를 임신한 지 12주 정도 됐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또 자신의 SNS를 통해 "라디오에서 임신 3개월이라는 청취자의 말씀을 듣자마자 반사적으로 둘째 이야기를 하게 됐네요. 맞습니다. 하준이의 동생이 생겼습니다 #둘째천사"라며 초음파 사진과 함께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19년은 제 생애 가장 특별한 해입니다. 기쁜 일이 참 많았는데요. 그중의 으뜸은 단연 둘째 천사를 만나게 된 순간입니다. 아가야 아내야 고마워요 #참행복"이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JTBC 공채 아나운서로 근무하던 중 지난 3월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Mnet '퀸덤', 유튜브 채널 '워크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가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며 ‘대세’로 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라디오 DJ로도 발탁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데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는 등 겹경사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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