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8시리즈. (사진 = BMW 그룹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는 럭셔리 스포츠카 뉴 8시리즈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는 20년 만에 부활한 BMW 뉴 8시리즈에 대해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모델이자 BMW 그룹이 쌓아온 스포츠카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모델로, 뛰어난 성능과 감성적인 디자인, 첨단 편의사양까지 BMW 럭셔리 클래스 최상위 모델에 걸맞은 요소들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국내에는 가솔린 모델인 뉴 840i xDrive 쿠페와 그란 쿠페, 디젤 모델인 뉴 840d xDrive 그란 쿠페 등 총 3개 트림으로 선보이며, M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의 뉴 M8 쿠페 컴페티션도 들어온다.
뉴 8시리즈의 국내 최초 공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진행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이루어지며 고객 인도는 11월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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