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리얼 버라이어티 '신서유기7'이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5일 '신서유기7'을 연출하는 박현용 PD는 "'신서유기7'은 역대 시즌 최초로 국내 촬영으로 돌아왔다는 의미에서 부제를 '홈커밍'으로 결정했다"며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2015년 방송 시작 이후 7번째를 맞은 이번 시즌에서는 구혜선과 이혼 소송 중인 안재현이 빠지고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 등 6인 체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신서유기7'은 '삼시세끼 산촌편' 후속으로 오는 25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