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동대문구와 함께 주민들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벽화가 그려진 곳은 청량리역과 서울시립대 사이에 위치한 약 70m의 회색빛 옹벽이다.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디엠바이오 신입사원과 선배직원으로 이루어진 ‘동아멘토링’ 멘토, 멘티 7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