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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태풍 하기비스, 오늘 밤 9시 도쿄 앞바다 도착 … 일본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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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경숙⁄ 2019.10.12 14:50:56

강력한 태풍 '하기비스'가 접근 중인 11일 일본 미에현 키호 항에서 큰 파도가 방파제를 강타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강한 세력을 가진 대형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 열도 상륙을 앞두고 있다. 12일 저녁 도쿄 앞바다에 도착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일본 열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하기비스는 이날 오전 8시45분 현재 수도권 이즈(伊豆)반도 인근 섬인 하치조지마(八丈島) 서남서쪽 280㎞ 해상에서 북쪽을 향해 시속 20㎞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중심 기압 935hPa, 중심 부근 풍속 초속 45m, 최대 순간풍속 초속 65m의 세력을 갖춰 기상청은 태풍 분류 중 2번째로 강도가 높은 '상당히 강한' 태풍으로 분류했다. 이번 태풍은 '역대급' 강풍과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기상청은 전날 하기비스가 1958년 시즈오카와 간토 지방을 초토화하며 1천200명을 희생시킨 가노가와(狩野川) 태풍과 비슷한 수준의 폭우를 동반할 것이라는 예상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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