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이희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76년생으로 만 43세인 이희문은 국악인 고주랑 명창의 아들로도 유명하며, 민요 록 밴드 '씽씽'의 멤버다. 씽씽은 국내에서는 다소 낯선 이름이지만 해외에서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밴드는 지난해 10월 해체됐고, 그는 올 초 방영됐던 ‘도올아인 오방간다’서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남자 소리꾼으로는 드물게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를 이수한 인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