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의 커피 브랜드인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가 누적 판매량 기준 100만 잔을 돌파했다고 10월 1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측은 “올해 3월 초 출시된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는 커피의 맛뿐 아니라 파리바게뜨의 베이커리 제품과도 좋은 조화를 이뤄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왔다”며 “SPC그룹 로스팅센터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7일 동안 숙성시킨 후, 단 7일 동안만 매장에서 판매하는 ‘7데이즈(days) 원두 원칙(로스팅 후 14일 이내에만 판매)’이라는 운영 방식에 따라 신선함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100만 잔 판매 돌파를 기념해, 10월 14~16일 총 3일 동안 5만 명을 대상으로 무료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 비치된 관련 홍보물의 QR코드를 모바일 기기로 스캔해 영상을 시청하면, 따뜻한 아메리카노 교환 쿠폰이 즉시 발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